2025 SCSC 대회 div3 후기

2026. 1. 10. 13:05후기

sodiumd의 SCSC div3후기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 그냥 재미로 참가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후기를 적는 것일 뿐 입니다. 풀이를 알고 싶다면, 다른 분의 블로그나, 에디토리얼을 참고해주세요.

 

1. 대회 이전

집에서 서울대 가는 길을 서울대 현지인에게 물어봤어요. 신림선은 처음 타봤는데, 뭔가 김골라 보다 좀 작은 느낌?

관악산역은 되게 사람이 많았어요. 가만히 따라가다가 등산객 따라 등산할 뻔 했어요. 한 중간? 쯤에 있는 자연대 28동 건물에서 진행 했는데 주변 건물 뷰가 현재 건물하고 과거 건물이 공존하는데 뭔가 조화로운 느낌이였어요.

강의실가서 봤는데, 강의실이 약간 고딩 때 영화같은 거로 보던, 상상 속의 대학 강의실이였어요. (나도 공부 더 열심히 할 걸... 저런 로망있는 강의실에서 강의듣고 싶다.)

좀 일찍와서, 고등학교 친구인 lollipop03과 함께, 편의점에 갔었죠. 현지인(파란돌)의 도움으로 주변의 세븐일레븐을 찾았어요. 학생식당안에 있었는데, 주말에 놀러온? 중고딩이 엄청 많아서 너무 복잡했어요. lollipop03은 McDonaldpop05로 닉넴을 썼는데, div2로 갔었어요. (저는 이걸 신청할 때까진 1750점이라 아슬아슬하게 div3로 안착 했죠. 이젠 1800점이 넘어서 div3는 인생에 없겠네요 ㅜㅜ)

 

 

2. SCSC 대회 문제

SCSC 대회는 20분 정도 늦게 시작했고,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div3 3솔 밖에 못 했어요. div2로 따지면 1솔 밖에 못 한 셈이죠... 그리고, div1, 2와 다르게 div3는 난이도 순서로 문제를 제공한다고 했어요. div3는 총 8문제가 나왔고, 그 중에서 저는 5문제 밖에 못 읽어봤고, 뒤의 3문제는 읽지조차 못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은 빠른 4솔부터 받았어요. (저는 못 받았고요...)

A번. 레퓨닛의 덧셈(맞음)

이건 그냥 브론즈 문제라 1분만에 끝났어요. 딱히 뭐 언급할 것도 없긴 하네요

B번. 주사위 피라미드(맞음)

5면이 보이는 것, 4면이 보이는 것, 3면이 보이는 것... 의 개수를 각각 세서 더 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문제를 제대로 안 읽어서 밑면은 세지 않는 다는 것을 한 30분 이상은 지나서야 알게 되었고, 세는 것도 잘 못 세었다는 처음에 이슈가 있었어요. 에디토리얼을 보니까, 7을 개수만큼 곱해서 구할 수 있다는 걸 보고, 머리를 깡 맞은 듯 했어요. 어처피 최댓값과 최솟값의 합만 구하니까, 마주보는 면의 합이 항상 7이라는 주사위 특성상, 최댓값과 최솟값의 면은 항상 7의 보수 관계일 수 밖에 없을테고, 그렇다면 7*보이는 면의 수에 비례하겠구나를 알게 되었던 문제였어요.

C번. SCSC 기차 놀이(맞음)

'25[]'4개의 문자에 대해서, 각각 16개의 경우를 모두 따지면 됐어요. 뒤에 오는 문자로 인해서 새로 생기는 것만을 개수에서 늘려주면 됐어요. 이 문제는 B번을 늦게 푼 것과, 경우를 잘 못 생각해서 오답을 제출 한 것 때문에 제출 시간이 늦어졌어요.

D번. 물과 응애(틀림)

이건 그냥 발문이 이해가 안 됐어요. HHOOHH 이게 잘 이해가 안 되서, HOH를 뒤에서 부터 그냥 하나씩 pop하는, 거의 최악의 경우에는 N^2이 나올 수 있는 코드를 짰고, 시간초과를 받았어요.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였어요. pop이 문제인가 생각하고, deque를 생각하면서 앞뒤로 빼는 걸 생각하다가 연속 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놓쳤고, 그래서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시간을 다 버렸어요.

E번. K-POP(틀림)

이건 생각을 거의 다 했는데, A~C에서 뺏긴 시간과, D번에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버린 시간 때문에 E번을 볼 시간이 없었어요. 먼저 준비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코드를 통해서, n이 소수인 경우에는 한쪽에 트리를 싹 붙여서 끝내고, 아닌 경우에는 루트n에 가장 가까운 2개의 수의 곱으로 나눈 뒤, 리프와 노드의 개수가 같은 정도까진 완전이진트리를 나머진 한쪽 끝에 쫙 붙이면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드 구현을 하다가 생각대로 코드가 구현이 안되고, 시험시간이 끝났어요.

 

 

3. SCSC 대회 후기

대회가 끝나고 해설을 하시는데, 거의 한 문제에 10초만에 해설을 하시고, 넘어가서 아무 것도 모르고 박수만 쳤던 기억이 있네요.

div1 스코어보드를 까는데, SNUPS 접자와 첩자가 1, 2등을 겨루면서 순위가 2번이나 바뀐 건 이날의 명장면이였죠 ㄷㄷ

대회장에선, 이번에 McDonaldpop닉넴을 쓴 친구인 lollipop과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서울대에는 맥도날회장에선, 이번에 McDonaldpop닉넴을 쓴 친구인 lollipop과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서울대에는 맥도날드가 없다는 걸 알고, 아쉽게 롯데리아로 갔어요. (롯데리아 너무 창렬이예요... 서울대는 맥도날드를 들여와라!!) 그리고, lollipop의 작년 ucpc 같은 팀이였던, synthesis님하고 친추를 하게 되었죠. 우리학교에서는, saywoo, dk10211, chan120714, kangsm02, koder0205가 div2로 나온 걸 봤었죠. 다들 다이아셔서 이 중 몇 분은 상금도 받더라고요 ㄷㄷ

아무튼 이렇게 3솔로 마무리했는데, 만약 div2로 갔다면 1솔로 마무리 한 셈일 거예요. 이번 대회를 하고 플레는 찍었는데 내실이 굉장히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이젠 골랜디를 하면서 내실을 채워야할 차례인 거 같아요.

사실 지난 주에는 FFT에 빠져서, solved 점수를 하루만에 50점을 올렸어요. 제가 고등학교 친구들한테 작년 여름방학쯤에, 떡밥을 풀고 이제서야 회수했어요. 이해하는데 정말 어려웠고, 이해하고 나니까 하루만에 템플릿 딸깍으로 50점이 올랐어요. FFT의 실수오차를 해결하는 정수 FFT인 NTT를 다음에 하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이번 대회(online contest기준)에 E번 문제인가?가 online FFT를 이용하는 문제라는 걸 듣고 이것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젠, 내실을 키워야할 차례인 거 같아요. 일단 클래스부터 풀고,

백준 단계에 해당하는 이것들도 다 풀어버릴 생각이예요. 나름 플레4인데 LCS같은 유명한 알고리즘 조차 모른다는 이걸 이젠 해결해야할 것 같아요. 여름방학엔 국민대에서 대회 준비 중인 거 같던데, 그건 좀 실력을 키워서 도전 해봐야죠.

진짜 저 로고는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열심히 하면 나중에 대학원이라도 여기로 갈 수 있나요? 파란돌 형 제발 날 동지로 받아줘 ㅜㅜㅜ

그 외의 추가적인 근황은, 기말 끝나고 종강하면 풀 생각이예요. 벌써 기말이 이제 한 3주 정도밖에 안 남았거든요.

 

p.s.

아시는 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의 로고 위치가 가운데 정렬이 안되는 문제를 gpt와 wwe를 해서 php를 수정하여, 가운데 정렬이 되게 만들었어요.

일상, 개발일지, 후기, 회고와 같은 카테고리로 들어간 2번째 사진을 보면 sodiumd의 위치가 가운데 정렬이 안되서 불편했는데, 이걸 첫 번째 사진처럼 정렬되게 해결했습니다!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브드 DiamondV 달성 후기  (0) 2026.01.10
2025 코위크 후기  (1) 2026.01.10